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시아(인터넷 방송인)/게임방송 기록/2020년/1/4분기 (문단 편집) ==== 1부: 매드 타워 타이쿤(Mad Tower Tycoon) [[https://youtu.be/wz_7U0eXbTk| ]] ==== * 1부는 '매드 타워 타이쿤(Mad Tower Tycoon)'이라는 건설/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었다. 건물주가 되어 건물을 확장하고 객실, 식당, 병원, 주차장, 엘리베이터 등등 부대시설을 늘려가면서 임대료와 이용료 수입으로 건물을 운영해 나가는 게임이었다. 샌드박스 모드로 했는데, 이 모드에서는 우선 공터에 건물을 새로 짓는 것부터 시작해야 했다. 첫 도전에서는 시설 배치가 문제였다. 쓰레기장 바로 옆에 사무실이 있었고 유일한 화장실이 무려 4층에 있었다. 그밖에 사무실, 식당, 엘리베이터도 비효율적으로 배치돼 있고 임대료도 비싸서, 불만을 가진 입주자들이 계속 탈주하는 바람에 자금 순환이 안 되고 얼마 못 가 파산했다. 다음 도전에서는 일단 1층을 넓게 만들어 여유 공간을 넓게 확보한 다음, 층수를 본격적으로 높이기 전에 각종 편의시설을 미리 갖춰두면서 건물 가치를 높이려고 시도했으나, 하다보니 역효과가 나서 결국 지난 도전의 실패와 비슷한 경로를 따라가고 있었다. 그러다가 층수가 커지고 그에 따라 사무실, 객실이 많이 늘면서 임대료 수입도 늘어나 수지 균형이 맞춰지는 듯 했다. 하지만 좀 더 지나니까 역시 시설 배치의 불편함이 발목을 잡으면서 계속 적자가 나며 위기에 빠졌는데, 의도치 않게 우연히 뚫어버린 지하층에 만들기 시작한 '''주차장'''이 고수익 사업이라는 반전이 있었다. 주차장 운영 수입이 짭짤하자 계속 지하로 파고들어 주차장을 넓혔고 그러자 수입은 더 커졌다. 결국 지상층과 지하층이 비슷한 규모가 될 정도로 주자창이 커졌고 이후 매월 흑자를 내면서 안정세에 들어갔다. 결과적으로 건물주로서 성공하긴 했는데, 마지막 장면만 봐서는 이게 건물을 운영하는 게임인지 [[https://clips.twitch.tv/DoubtfulEnergeticSoymilkDoritosChip|주차장을 운영하는 게임]]인지 구분이 안 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